진주소방서는 지난 21일 병원전단계 119구급협력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진주시 보건소, 관내 6개 응급의료기관(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일병원, 한일병원, 고려병원, 반도병원, 복음병원)이 참여하였다.
주요내용은 119구급대 이송환자 수용 관련, 구급대원과 의료진간 소통 활성화와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에 대해 참여기관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성수 서장은 “119구급협력체 운영으로 각 기관의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통해 앞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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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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