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 합천소방서 제공
사진=경남 합천소방서 제공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2일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9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의 자발호흡순환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이고,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정확한 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으로 생명유지 및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대상자는 소방장 성준, 소방교 김하원, 윤성홍, 이슬비, 김성진, 소방사 신창주, 하태우이고,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는 소방교 최윤석, 소방사 권상민이다.

조형용 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군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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