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오전 배화유치원, 흥국유치원, 용원시립어린이집 어린이 173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체험 및 실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키워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방법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재난을 간접 체험해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게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이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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