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사진=하동소방서 제공
사진=하동소방서 제공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중점 추진사항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 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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