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박물관 ‘판각, 전통을 기록하다’개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박물관에서 진행된 문화행사 ‘창녕의 유교문화를 만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창녕의 유교문화를 만나다’는 경상남도 우리지역 문화유산 바로알기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됐다.
상설 전시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선비 옷 체험하기, 창녕의 유교책판 탁본하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주 동안 운영한 ‘전통판각교실’을 통해 직접 전통 판각을 배워봄으로써 유교책판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전통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창녕박물관은 군민과 방문객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상설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하고, ‘전통판각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테마전 ‘판각, 전통을 기록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각, 전통을 기록하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상설 전시와 체험프로그램도 같은 날 종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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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