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날, 신촌 삼거리에서 출근길 인사      - 무료급식소 찾아 노인 일자리 증대 약속      - 전날, 어릴 적 뛰놀던 교방동 찾아 지지호소

 

  안상수 무소속 창원시장 후보는 선거 둘째 날인 6월 1일 신촌 삼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했다.

  안 후보는 공단으로 출근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인사를 나눴으며, 시민들은 창을 열고 손을 흔드는 등 격려했다.

 

 

  안 후보는 이어 합포구 노래교실 방문, 자산동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인사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후보는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 노노케어 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노인대학, 노인종합복지관 등 생활체육과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상수 후보는 선거 첫날 오후에는 마산합포구 교방동 북마산 중앙시장을 찾아 유세 했다.

  안 후보는 “교방동은 어릴 적 뛰놀던 곳으로 이곳에서 초·중·고를 다녔다”며서 “마산 나아가 창원을 발전시킬 적임자는 안상수뿐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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