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테마파크, 내년 2월까지 겨울축제 <눈썰매&매직 페스티벌> 실시 -High 눈썰매장, 웃기는 매직콘서트, 설날 더 큰잔치 등 볼거리·즐길 거리 가득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15일부터 2019년 2월 24일까지 겨울축제 <눈썰매 & 매직 페스티벌>를 실시한다. ‘마법처럼 펼쳐진 새하얀 겨울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설렘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짜릿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High 눈썰매장이 가야원 상단으로 옮기며 더 새로워졌다. 눈썰매 레인을 16개에서 20개로 늘리고, 눈놀이 체험존도 200㎡로 지난해 대비 2배 넓어졌다. 아울러 눈썰매장 내 식음시설과 히터가 설치된 고객쉼터를 조성하여 이용객들이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매직콘서트는 코믹 요소를 더해‘요절복통 웃기는 매직콘서트’로 돌아왔다. 오는 22일부터 철광산공연장에서 하루 3회 선보이는 이번 매직콘서트는 관객에게 따뜻한 웃음과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수로공연장에는 주말·공휴일 하루 3회 한겨울 추위도 잊게 할 화끈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파이어 댄스가 그 주인공으로 저글링과 댄스, 불쇼가 함께 한 콜라보 공연이다.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체험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가야테마 체험장’에서는 체험 시 과녁과 악세사리 등 증정 이벤트를‘도자체험장’에서는 트리와 눈사람 도자기 만들기, 머그컵 악세사리 추가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퓨전국악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등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설날 더 큰잔치’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가야테마파크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겨울의 짜릿함과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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