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태백동(동장 이동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에서는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경로당 3곳을 방문하였다.

이날 행사는 태백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에서 자체적으로 정성껏 준비한 돼지고기 수육 및 다과를 전달하고, 대야경로당에서는 직접 상을 차려드려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태백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 설 명절에 사랑의 이웃나눔행사에 동참했으며, 또한 국토대청결 운동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행사와 자원봉사를 통해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방문하지 못한 관내 경로당 2곳은 하반기에 방문하여 부족하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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