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압되었다.

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에 따르면 7일 6시경 대전통영간고속도로 통영방향 고성3터널 지나 7km 지점에서 카고크레인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는 약 25분만에 완진되었고,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엔진부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소방서는 운전석 앞 타이어에서 펑크와 함께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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