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거창교육지원청 제공
사진=거창교육지원청 제공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배움중심수업 실천을 위해 2023년 6월 15일(목) 13시부터 18시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수업나눔을 실시하였다.

거창교육지원청은 미래역량 중심의 수업혁신과 모든 학교 배움중심수업 실천을 위해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아이톡톡,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 현장지원단 등을 구성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현장지원단은 중·고등학교 교감 및 수석교사 5명으로 구성하고, 학교지원을 위한 사전 협의회를 5월 24일 실시하여 이번 컨설팅을 준비하였다.

6월 15일(목) 실시한 컨설팅은 중, 고등학교 급별로 나누어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중 학교에서 당면하는 현안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행복나눔학교인 아림고등학교 국어과와 체육과의 수업을 참관한 후 국어과는 황금주 선생님, 체육과는 김주원 선생님과 함께 수업 참관 소감을 나누고 수업의 실천적 지식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앞으로도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학교에 안착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