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경 교육장, 마약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진=하동교육지원청 제공
사진=하동교육지원청 제공

  하동교육지원청은 최수경 교육장이 지난 13일 마약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범국민적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을 담은 캠페인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캠페인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목을 받지 않더라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수경 교육장은 “마약과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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