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육성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자유한국당 구인모 거창군수 후보는 25일 “거창군이 서부경남의 교통, 경제, 문화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달빛내륙철도 거창역 유치와 거창읍 대동 로타리 재정비 사업으로 도심속 랜드마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구 후보는 “제기능을 못하고 주차장으로 변해버려 군민들로부터

불평을 사고 있는 대동 로타리를 재정비해 도심속 광장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거창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도심속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거창 도약을 위한 9가지 약속 중 지난 18일 열린군정, 농업, 교육분야 공약발표에 이어 이날 도시, 문화관광체육, 지역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청정 도시재생

구 후보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거창읍의 교통체증문제 해결, 도시숲과 소공원 조성, 중앙로 도로환경 정비, 거창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설치, 스마트 도시 도약을 위한 빅테이터 구축 등을 공약했다.

청정 도시재생을 위해 미래형 전원 주택단지 조성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맑고 깨끗한 물관리,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등 쾌적한 정주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거창국제연극제 정상화와 스포츠 활성화

구 후보는 “이원화 되어 있는 거창국제연극제를 정상화하고

거창국제 연극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극 영화학교 명문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통 문화계승을 위해 문화공연 활성화와 문화거리 조성,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10대 전략과제 선정 추진을 통해 거창문화도시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가야사 역사문화 연구복원 사업단 구축과 가야사 관광 상품개발 및 아카데미 개설하고 거열산성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서 군민들의 휴식터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후보는 테마가 있는 관광거창을 위해 4대 권역별 항노화 웰니스 관광벨트화 사업과 매력적

구 후보는 스포츠 마케팅 및 체육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파크내 상설무대 설치, 종합스포츠타운 확충으로 전국규모 대회 및 국제대회를 유치하고 엘리트와 생활체육 지원강화, 스포츠 강좌 활성화 추진을 약속했다.

 

 

튼튼한 지역경제

구 후보자는 특화된 약초거리 조성과 고객중심의 시장변모, 시장내 문화공간 마련, 시장주차장 복층화사업 조기완공 등 거창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 공약도 제시했다.

특히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전략적 기업유치와 승강기 산업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 청년희망 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창출 공약도 내놓았다.

구 후보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충, 도시가스 공급확대 등 에너지 자립도시 추구를 위한 로드맵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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