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미술 분야로 총 36점 선정, 총 상금 2,200만원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고자 시행됐다.

공모전 참여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작품 주제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ㆍ정부의 협력ㆍ동참문화 ▲재난 현장 소방 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 재난 등을 소재로 한 문학ㆍ미술 작품이다. 응모 부문은 문학과 미술 2개 분야로 소설, 동화, 상상화, 기록화 등 4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온라인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www.119contest.fire.go.kr)나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는 재외교민과 주한 외국인 중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미술 분야 특별상을 신설했다.

김동권 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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