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선정순)는 4월 9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지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통영시 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어린이집 13개소, 법인어린이집 3개소의 원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선정순 회장은 코로나19 대비 방역물품(아동·교직원 마스크, 소독제, 세정제 등)을 지원해 준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개인 위생관리와 어린이집의 철저한 방역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해 준 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금까지 노력해 주신 것처럼 각자의 소임을 다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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