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1일 청사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헌혈버스를 활용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은 겨울철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하고자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소방서는 헌혈 운동이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헌혈 동참을 권장하고 헌혈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박승제 서장은 “직원들의 이번 생명 나눔 헌혈이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중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30%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44.3%)’가 가장 많았다.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지 않기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구 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특히, 담배꽁초의 불씨를 완
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는 3월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경남에서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총 3,641건으로 27.3%를 차지하며, 겨울철(3,918건)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6년간(ʼ18~ʼ23년) 경남에서 발생한 총 1만 6,245건의 화재 중 5,120건(약 32%)은 ‘산, 들, 도로’등 야외에서 발생하였으며, 그 중 봄철(3~5월) 발생 건수는 1,591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의 계절적 특성과 더불어 온도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인명ㆍ재산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예방 홍보ㆍ교육훈련 ▲화재 대비ㆍ대응태세 확립 등이다.김종찬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각종 행사로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며 “군민들이 따뜻한 봄철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1,397건으로 이 중 8~9월에 849건(60.8%)이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는 벌집이 커지고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인 8~9월 전, 벌집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벌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활동대원의 피로도를 저감하고자 추진됐다.이에 소방서는 3~5월 동안 신고제 집중 홍보기간을 거쳐 5~7월에 집중적인 사전 제거가 이뤄질 예정이다.이용 방법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담배꽁초 무단 투기, 음식물 조리 시 안전조치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부주의 화재의 주요 요인은 담배꽁초 투기나 촛불 사용,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등이다.이에 소방서는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촛불·향초는 받침대 고정하기 ▲음식물 조리시 자리 비우지 않기▲음식물 조리 후 가스밸브 잠그기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빼두기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조형용소방서장은 “봄철은 날씨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응급환자에 대한 병원이송 지연과 응급의료센터 과밀화를 방지하고자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허위 신고나 비응급 신고로 출동하는 경우 소방력 공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위급하지 않은 건들로 구급대가 출동하는 사이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이송이 지연돼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이에 소방서는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유도해 이송체계의 혼란을 줄이고 응급환자의 이송을 원활히 수행한다는 계획이다.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소방서는 비응급ㆍ상습이용자 저감으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및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의거해 비응급 환자의 경우 구급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비응급 환자는 ▲단순 감기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단순 열상ㆍ찰과상 환자 ▲혈압 등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만성질환자의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등으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환자 이송 지연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보건의료 재난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환자 ▲ 단순 감기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단순 타박상 환자 ▲단순 주취자 ▲만성질환자의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단순 열상 또는 찰과상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외상환자 ▲병원 간 이송 또는 자택으로의 이송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지난 5일 2024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종목별 경기요강 시연과 출전 선수단 사기 진작ㆍ격려를 위해 마련됐다.소방서에서는 16명의 선수가 화재전술, 구조전술(일반구조ㆍ응용구조), 구급술기, 화재조사, 몸짱 5개 분야 6종목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이달 26~28일 3일간 진행되며 종목별 1위 선수나 팀에게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김종찬 서장은 “출전하는 선수단의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주소방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영세자영업자 자체점검 현장지도를 통한 관계인 셀프 소방시설점검 역량강화를 위해「소방시설 자체점검 헬프제도」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관계인 부실점검 방지 및 소방시설법 개정(2022.12.1.시행)에 따른 점검인력 배치 어려움 해소, 영세자영업자 관계인의 소방시설 자체점검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운영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9개월간 운영 예정이며, 매월 5개소 이내로 관계인이 직접 점검 가능한 3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자동화재탐지설비, 간이스프링클러설비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3월부터 집중 홍보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벌집제거 출동은 총 51,549건이며 이 중 29,816건(57.8%)이 8~9월에 집중돼있다. 벌 쏘임 사고도 2,274건 중 1,331건(58.5%)이 같은 시기에 발생한 걸로 나타났다.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는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지는 벌집을 사전에 제거해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활동대원의 위험과 피로도를 저감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SNS 및 언론보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3월26일부터 3일간 치뤄지는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정예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대회이다.경연대회 종목은 ▲ 화재분야(화재전술) ▲ 구조분야(일반구조, 응용구조) ▲ 구급분야(구급전술) ▲ 개인분야(최강소방관) 등 8개 분야 9종목으로진행된다.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소방공무원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량을 연마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3월부터 7월까지 군민의 벌 쏘임사고 예방과 현장활동대원의 출동, 위험 및 피로도 저감을 위하여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합천군 관내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총 1,773건(연평균 591건)이고, 벌 쏘임 사고 출동건수 또한 229건으로 나타났다.특히 8~9월에 벌집제거,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출동대 위험 및 피로도를 증가시키므로 이를 위한 예방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는 벌집이 커지기 전, 벌 개체 수 증가 전 6~7월에 선제적으로 벌집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가 3월부터 7월까지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운영한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1~23년)간 도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907건이며 이중 1,822(62.7%)건이 8월~9월에 집중돼 있다. 벌 쏘임 사고 또한 총 2,274건 중 1,331(58.5%)건이 같은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는 경남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지는 벌집을 사전에 제거해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활동대원의 위험과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신고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오는 14일까지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4월 11, 12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진행된다. 경연 내용은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 등 자유 주제를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이다.참가 분야는 학생ㆍ청소년부와 대학ㆍ일반부로 나뉜다. 주소지에 상관없이 만 10세 이상 도민은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개학기를 맞아 관내 청소년유해환경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유해약물‧유해물건 종류, 청소년 유해행위 위반 시 처벌법규 등이 적힌 리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개선 홍보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이정열 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62회 진해 군항제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 60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창원특례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군항제를 맞이해 대대적인 상춘객 방문이 예상되어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 확인 및 관계인 피난계획 수립 확인 ▲객실별 피난기구 사용가능 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숙박시설 불법건축물 여부 확인 및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시정이 필요한
진주소방서는 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근속 승진자 13명에 대한 계급장 수여식 및 신규임용자 3명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진주소방서에 새로 임용된 신규임용자는 박동진·장재윤·김동희 총 3명으로 화재진압분야 2명, 구급분야 1명이며 소방학교에서 24주간 신임교육을 받은 후 임용됐다.이들은 5주간의 실무 적응 훈련 및 직무 관련 교육을 통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능력을 향상 시켜 진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아울러 이날 행사는 신규임용자 3명을 포함하여 근속승진자 13명에
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이달 12일까지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4월 11~12일 양일간 진행되며 경연 내용은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 등 자유 주제를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이다.참가 분야는 학생ㆍ청소년부와 대학ㆍ일반부 2개로 각 분야별 1팀씩 출전할 수 있으며 인원은 2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