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는 1. 20.(목) 새벽 01:15경 영하의 추운날씨 속에 하천에 추락한 90대 치매노인을 극적으로 구조하였다.이번 구조는 전일 20:29경 “어머니가 치매가 있으신데 집에 없으시다”라는 112신고에 의해 5시간 동안의 수색과 끈질긴 CCTV분석으로 이루어졌다.신고 접수 후 경찰, 소방, 동네 주민 등 30여명이 주거지 주변 일대를 수색하였으나 요구조자인 치매노인이 휴대폰을 집에 놓고 나간 상태라 수색에 어려움이 있었다.심야에 더구나 영하의 추운날씨라 찾지 못하면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기에
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1.17(월)∼1.19(수)간,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여성화장실 27개소 설치 된 127대에 대한 비상벨 일제 점검에 나섰다.금번 점검은 유원지 관광객이 느즌한 동절기를 맞이하여 일제 점검으로 미작동 여부 등을 파악, 사전 점검으로 행락철 등 유원지를 찾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여성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한편 함양경찰서에서는 “ 관내 유원지 여성화장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관리 확행으로 대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1. 17(월) ∼ 1. 18(화)까지 동절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장 일제 점검에 나섰다.금번 점검은 관내 터널 및 채석장 공사관련 화약류 사용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한편 함양경찰서에서는 “ 공사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경찰서에서는 1월 17일 남기재(57세) 총경이 제71대 거창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취임 행사 없이 취임사로 대신하고 치안상황 파악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남기재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거창한 명품도시 거창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자랑스러운 거창경찰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이 되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어 “내가 즐겁지 않으면 민원인을 친절하게 대할 수 없을 것이며, 창의적인 생각이 날 수 없다. 즉, 주민만족은
나의 소중한 가족, 그 소중한 사람이 사라진다면 남아있는 가족들은 다시 찾는 날까지 지옥과도 같을 것이다.매년 전국적으로 경찰에 접수되는 실종신고만 해도 4만여 건에 달한다. 인력 부족으로 실종자 수사의 골든타임을 놓친다는 우려가 컸으나 지난 21년 6월부터 실종경보 문자제도가 도입되면서 시민들의 제보로 사건 해결을 앞당기게 되었다.실종경보 문자제도의 대상으로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 장애인, 자폐성 장애인 또는 정신장애인, 치매 환자가 있다.실종 아동을 발견하는 데 평균적으로 걸리는 34시간보다 10.7배 빠르고, 치매 환자가
창원지검 거창지청(지청장 이진용)은 금일(1. 11.) 2022년 실시 예정인 제20대 대통령선거(3. 9.)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 1.)를 대비하여 관내 3개 경찰서 및 선관위와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음거창지청 및 유관기관은 변화한 형사사법시스템 내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3대 중점 단속대상 범죄(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등 여론조작, 공무원과 단체 등의 불법적 개입) 등에 신속·엄정하되 공정·투명하게 대응할 방침임 거창지청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하여 단계별 특별근무에 돌입하는 등 선거사범 수사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에서는 11일 오전 제20대 대통령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시간 단속체제를 가동하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현판식에는 서상태 경찰서장을 비롯 백승천 수사과장 등 각 과장과 수사과 전(全) 팀장이 참석했으며 선거사범 수사에 있어 신속,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서 서상태 서장은 “선거질서 문란행위 등 불법선거운동을 근절해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 줄 것과 불법선거사범을 신고ㆍ제보한 주민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주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해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2022. 1. 11.(火) 09:30. 경찰서 지능팀 사무실에서 각 과장 및 수사전단반 등이 참석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대 전국지방 동시선거 수사상황실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선거는 대통령 및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교육감 선출로서 이날 선거상황실 개소식에서 금품선거,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구속영장 신청 등 엄정 사법처리 하고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조 정보교류를 통한 합동단속반을 편성 24시간 단속 체제로 운영
어부들은 잔잔한 바다에 수많은 낚싯줄을 던져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순간까지 기다리고 있다.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순간 잔잔했던 바다에는 폭풍같은 파도가 휘몰아치기 시작하면서 어부들은 물고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낚싯줄을 힘껏 끌어당긴다.이러한 상황은 보이스피싱범들이 뿌려놓은 낚싯줄을 누군가는 지나칠 수 있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지나치지 못하고 걸려버리는 ‘보이스피싱‘을 연상시킨다.흔히 보이스피싱하면 전화사기(기관사칭형, 대출사기형 등)를 떠올리지만 최근 스마트폰과 SNS의 확산 및 코로나19로 인해 메신저피싱(자녀사칭형, 비대면 대출사기
합천경찰서(서장 박정덕)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2022년부터 새롭게 운영할 보행자 작동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보행자 및 어린이 보호를 위해 최적화된 신호체계와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합천지역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점검과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박정덕 합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시설 보강을 통해 교통약자 보호와 교통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27일 오전 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수사경찰관 20명을 대상으로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홍창곤을 초빙 ‘공직선거법 안내’라는 주제로 교양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양은 2022년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과 최근 위반 유형별 사례, 선거사범 단속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하였고, 특히 함양경찰서와 함양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위반 신고 접수시 신속한 상호 협력을 통해 합동단속을 전개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한편 서상태 서장은 선거사범을 단
최근 뉴스를 보다 보면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와 같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그중 하나인 가정폭력사건에 대해서 전국 각 경찰에서 대응중이나 대 다수의 사람들이 가정문제는 개인문제로 생각하고, 가정폭력을 당하면서도 경찰에 신고또는 사건화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명령 제도를 적극 활용 했으면 한다.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명령제도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피해자가 수사기관(경찰, 검찰)거치지 않고 가정폭력행위자로부터의 보호 명령을 법원에 직접 가정법원에 청구하
합천경찰서(서장 박정덕)는 연말연시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4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특히,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 협업을 통해 소규모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무인점포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의 범죄취약요인을 진단하고 책임자 상대로 최근 강·절도 발생사례 및 대처요령 안내 등 선제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정덕 서장은“이번 특별치안대책을 통해 합천군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21. 12. 16.(목)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거창젠더폭력통합지원상담센터 등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정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통합솔루션팀 사례 회의를 개최 하였다.통합 솔루션 팀은 학대예방경찰관과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가정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기구로이번 회의는 지속적으로 가정폭력에 노출된 피해자 A(여, 40세)의 위기 가정에 대한보호 및 지원 논의를 위해 마련
최근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사건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범정부차원에서 경찰, 지자체, 전문기관 단체들이 연계해 적극적 대응과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과 시설등에서는 언어적, 신체적, 정서적 학대와 폭력 등으로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실정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가정폭력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이라 쉬쉬하는 경우가 많아 가정폭력 재발률도 높고, 조기 발견 또한 어려워 주변의 주의 깊은 관심이 있어야만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아동학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경찰청에서 주관한 ‘2021년 치안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경남경찰청 내 23개 경찰서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치안고객만족도 조사는 민원, 112신고처리, 교통사고조사, 수사 분야에 대한 만족·불만족 사항을 체계적으로 조사·발굴하고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하여 국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거창경찰서는 조사 분야별 업무처리 절차 및 과정의 신속성과 지원성, 담당자 응대 태도의 성실성과 청렴성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김명상 서장은 “올해 「군민과 함께 열어가는 미래, 품격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21. 11. 18.(목) 19:00∼경찰, 교육청 합동 수능후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합동순찰을 전개하였다. 관내 청소년 비행신고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학교전담경찰관, 거창교육지원청 장학사, 청소년정책자문단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및 유해환경에 대한 계도·점검을 하였다. 이번 활동은 수능 후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청소년들의 다중이용시설이용 증가 예상 및 청소년들이 학업적 긴장감에서 해방되어 음주·흡연, 신분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과유불급 過猶不及).계속되는 집착은 오히려 관계를 망치는 화가 되듯 모든 관계에 적정선은 늘 필요하다.지난 3월,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은관심을 넘어선 판단력 흐려진 집착이 한 가정을 파괴한 스토킹의 참극이었다.그동안 스토킹은 경범죄처벌법 상 ‘지속적 괴롭힘’으로 분류되어 1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 등 다소 경미한 처벌에 그쳤다.범죄 처벌의 목적이 사회 정의 구현과 잠재적 범죄를 억제하기 위함인 것을 고려해볼 때과거 우리의 처벌기준은 범죄를 예방하고 가해자를 벌할
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11. 16(화). 10:30경 함양농협 교산지점에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범죄피해를 예방한 과장대리 김명숙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김명숙 과장대리는 2021. 11. 11. 10:25경 함양농협 교산지점에서 피해자 정○○(78세, 여)이 현금 1,260만원을 인출하여 인출 경위를 확인 중 피해자는 횡설수설 하다 “금융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국제전화를 받았는데 내 계좌에 있는 돈을 모두 찾아놓으라고 해서 왔어요”라고 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임을 알고 함양경찰서 읍내파출소에 신고하여 범죄피해를 예방하였다.은행직원의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21. 11. 11.(목) 10:00∼거창창포원에서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하는 워킹토킹을 운영 하였다.워킹토킹 프로그램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거창군 관내 16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관내 창포원 등산책로를 거닐며, 학교폭력, 학업성적, 진로문제 등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를 통해 고민·걱정 거리를 청취 해결해 주는 동시에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을 위로하고 감싸주는 등 학교폭력 근절 및 선제적 비행 청소년 선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