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없는 새로운 이유로 청소년들이 고통 받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스마트폰이 아주 많이 활성화 되기 전인 불과 10년 전 만 해도 그다지 염려하지 않았던 일들이 몸캠 피싱 사이버 범죄로 청소년 피해자가 늘고 있다는 현실이다. SNS 화상채팅, 이메일, 채팅어플등을 통해 상대방에게음란행위를 유도해서 녹화한 뒤에 협박해서 금품을 갈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생각보다 많은 수의 청소년들이 몸캠피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피해자인 청소년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는 물론 극단적인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통계에 의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라는 단어는 다들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보이스피싱이란 불특정한 다수의 서민을 대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범죄이다.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침체한 경제 상황을 틈타 서민 생활에 침투한 보이스피싱은 코로나19 여파로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영세업자들에게 막대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초래한다.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에서 콜센터 영업 축소 또는 폐업 등으로 전국적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감소하였으나, 지능화되고 교묘해진 변종 수법 증가 등으로 피해액은 증가였다.
□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15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거창읍 아림로, 종합사회복지관 일대 노인·여성 1인 밀집 지역 주변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실시하였다.이 지역은 대부분 노후화된 주택으로 특히 좁은 골목길과 어두운 조명으로 對 여성 범죄와 청소년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이다.이에 따라 노후 주택 및 골목길 조명상태, CCTV 설치 사각지대, 가로등, 방범시설 취약지역 점검 및 파악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21. 3. 10.(수) 18:00~경찰-교육청 합동 신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위기 비행 청소년 발굴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1년간 관내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신고(흡연·음주 등) 다수 지역을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으로 선정, PC방, 노래연습장 등 학생들이 자주 왕래하는 청소년 비행 탈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위기 비행 청소년 발굴을 위한 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학교전담경찰관(경위 김원식)는 지역교육청과 협업하여 매월 주기적으로 청소년 탈선 우려지역 순찰 활동을
최근 유명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 등 학교폭력 미투가 사회적 이슈이다.학창시절 격은 학교폭력 피해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고통과 상처로 남는다는 상황을 확인해 주고 있다.최근 학교폭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SNS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 공간으로 은밀하게 이동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사이버폭력에는 SNS 채팅방을 통한 험담·따돌림,온라인상 비하 의도 담긴 글, 신상유포 아이디 계정 등 개인정보유출 사이버상으로 음란한 대화를 강요하는 성희롱 등이 있다.지난 2020년 학교폭력실태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경남지역 전체 학교폭력 피
□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21. 3. 4.(목) ~ 3. 12.(금)까지 관내 17개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경-학 합동 등굣길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은 신학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최근 발생하고 있는 운동 선수들에 의한 학교폭력 미투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7개 운동부 운영학교(초등 2개교 , 중등 3개교 , 고등 2개교를)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학교별 운동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김명상 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수사관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책임수사풍토 조성을 위해 3일(수) 서장실에서 신임 수사관 4명에게 명함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하였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로 오찬 참석자는 수사관 3명.대상 경찰관은 이번 인사에서 수사부서로 전입한 수사과 순경 박은아, 정동현 등(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수사팀 경장 배가현, 순경 이현담)으로, 최근 수사부서 기피현상에 따른 신임직원 격려와 함께 급변하는 수사환경에의 신속한 적응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이 자리에서 서상태 서장은 “올해는 수사제도
19년 12월, 20년 7월 위 제목으로 언론에 자살은 범죄이고 죄악이기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이루자”라는 취지로 글을 써 기고하고 7개월이 지난 현시점, 극단적 행동 자살은 현재도 진행중이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또 다시 펜을 잡았다.이 글이 마지막이길 기원하면서.....우리 모두는 각자 이 세상에 부모로부터 태어난 소중하고 고귀한 하나의 생명체임에 틀림 없다.이에 국가에서 범 정부적 차원의 국정과제로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이 실행되고 곧 21년 변사(자살) 전국적 전수조사를 경찰에서 실시할 예정이고 우리가 살고
○ 경상남도의회 거장군 강철우. 김일수 도의원과 거창경찰서는(서장 김명상) 바람직한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21.2.26.14:00-15:00까지 거창 경찰서 이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에서 도의원들을 초청 거창경찰서 자치사무 수행부서인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생활안전교통과장과 직장협의회장등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간담회는 모두 인사, 직장협의회장(성영석 경위)의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 강연 및 상호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22일 경상남도직장협의회 대표단이 제기한 표준조례안
함양경찰서 수사지원팀장경감 박희열현대사회는 초 스피드시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모든 것이 급변하고 있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에 제대로 적응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사기에만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고단수화 되고 있어 그 누구도 피해의 예외일수는 없다. 그래서 보이스피싱 사기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관을 사칭하거나 개인정보를 얘기하면 보이스피싱에 낚이기 전에 꼭 한번 물음표를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싶다.최근
수년간 ‘보이스피싱’이란 말을 정말 많이 들어왔다.많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이란 용어가 낮익을 것이다.그리고 그 용어가 익숙하게 느껴지는 만큼이나, 보이스피싱 주변지인들의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심심찮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본인도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집전화로 보이스피싱 전화가 걸려왔었는데,그 내용은 ‘과태료가 연체 되었으니, 돈을 지급하라’는 내용이었다.당시는 거의 15년 전으로 학생 신분이었다.본인은 부모님께서 외출중이어서 ‘집에 부모님이 안계신다’고 말하였는데,상대가 계속 ‘과태료가 연체 되었으니, 돈을 지급하라’
□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최근 운동부 운영학교에서의 ″학교폭력 미투‶ 관련 이슈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21. 2. 24.(수) 관내 초·중·고운동부 운영학교에 대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따라 운동부 학생 간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일반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교폭력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운동부 운영학교 간담회를 통해 운동부 운영학교 실태 및 정보를 공유하고 핫라인을 구축하여 경찰·학교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거
함양경찰서(서장 서상태)는 2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9년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함양경찰서장은 지난 17일 서춘수 함양군수
□ 산청경찰서(서장 박광주)에서는 대표적 서민경제 침해범죄인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해 21.2.1.(월) ∼6.30.(수)까지 특별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침체된 경제 상황을 틈타 서민 생활에 침투한 사기범죄가 국민에게 막대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야기하고 있고, 디지털 기술로 고도화된 각종 사기범죄의 위협은 ‘21년에도 경제적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진되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전화금융사기 △취업·전세사기 △보험사기 등이며, 경찰의 전 수사역량을 집중
□ 산청경찰서(서장 박광주)는2. 16(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교통안전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선정하여 SNS에 게시하여 동참하는 방식이다.□ 박광주 산청경찰서장은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산청군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농협 군지부장, 산청 군청
□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에서는○ 2월 16일 치매노인 실종사건의 조기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산불감시원 정모(50)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산불감시원 정모씨는 지난 12일 가북면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전모씨(79세,남)가 운동을 하러 나간 뒤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하고 경찰관과 함께 인근마을을 수색하는 중 치매 노인을 발견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명상 서장은 “적극적으로 경찰 업무에 협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해 아시나요?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거나 관심 있게 봤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 국민들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 용어 자체가 생소할 것이다.아동안전지킴이 집이란 낯선 사람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아동이나 길을 잃은 아동 등 위험에 처한 아동을 발견하면 112 또는 관할 지구대(파출소)와 네트워크를 구축, 연락하여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알려주고 아동을 안정시키는 등 아동을 임시로 보호하는 곳이다.2007년 12월 안양 초등학교 여학생들의 유괴, 성폭행·살해사건에 이어 이듬해 3월
□ 창원교도소(소장 오세홍) 교정위원으로 활동중인 박윤규(치과원장) 위원은 2021.02.02. 13:00 경 창원교도소를 방문하여 기부금 증서(1천만원)를 교도소 측에 전달했다.□ 박윤규 원장은 매주 창원교도소를 방문하여 수용자들의 치아진료를 실시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교도소 내 불우수용자 지원하고 있다.이 밖에도 최근 5년간의 수익금을 활용하여 창원교도소에 매년 1천만원 전달하고, 한과‧생돈육 등 다양한 특식제공을 하는 등 아낌없는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교도소장은 “불우수용자를 적극 지원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으
창원교도소(소장 오세홍)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설명절 맞이를 기원하며 위문금 전달행사를 실시하였다.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340만원의 기금을 형성, 2월 1일(월) 무연고자를 지원하는 소망원을 비롯하여 인근지역 9개 사회복지시설(장애인, 결손가정 아동, 노인 공동생활시설 등)에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매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부득이 비대면 성금전달로 아쉬움을 달랬다.창원교도소 성금모금 대표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
산청경찰서는 지난 25일 제75대 박광주(사진) 산청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티타임 형식으로 진행하였다.박광주 산청경찰서장은 산청 출신이며 경찰대 5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경찰청 외사과(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경찰영사), 부산 사상서 경무과장, 부산지방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관리팀장 및 여성보호계장, 부산 서부경찰서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5일자로 산청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박광주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공정한 법 집행, 군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