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2020. 4. 8. 거창전통시장 번영회와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가는 날’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위 협약에서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였고 이를 통해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거창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약의 이유를 밝혔다.거창전통시장 번영회 이정용 회장은, 거창전통시장 번영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4월부터 합천군청 도로부서와 협치로 합천댐 진입로 군도 12호선 연촌교차로 등 관내 교통사고 잦은구간 교통환경 개선 대상지 2개소에 대하여 교통안전시설,도로노면시설 등 맞춤형 교통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통한 주민 불편해소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 조성 분위기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경찰에서는 관내 교통․도로에 대한 보행환경 조성과 대향차량 접촉요인 개선을 위하여 합천군, 도로관리청과 협업으로 선제적 교통환경 개선 추진중이다.
거창경찰서에서는,지난 9일 전화금융사기 현금 전달책 검거에 공적이 있는 택시기사에게 표창장과 함께 신고 포상금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57세) A씨는 지난달 31일 12:44경 40대 여성 B씨 승객을 태워 거창휴게소 내려 대기 중, 은행현금지급기 안에서 5만원권 현금 다발을 쌓아놓고 송금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신고하였다.경찰은, 실제 이 여성은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지시에 따라 지역을 방문 다른 조직원으로부터 교부받은 피해 일정금액을 송금해주는 조건으로 수수료2%를 교부받은 것을 확인 B씨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지난 9일 교통사고 예방 신고로 인명피해 예방을 한 시민 황○○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발하고 표창장과 시민경찰 배지를 수여했다.이날 표창장을 받은 황○○씨는 지난 3일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3번국도 입구 도로상에 술에 취해 누워 있는 주취자를 발견하고, 위험을 무릎쓰고 갓길에 차량을 급하게 정차 한 뒤, 신속히 112신고를 하여 대상자를 안전하게 귀가조치 하도록 함으로써 교통사고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황○○ 씨는 “도로에 사람이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저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최근 봄행락철 관내 주요 관광지 진,출입로 상 고령자 및 초행길 운전자 증가에 따른 야간 차량 운행시 인지능력 저하 등으로 역주행 대형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자체, 도로관리청과 협의를 통해 관내 주요 도로상 역주행 교통사고 발생지점과 우려지점에 대한 발광형 표지판과 노면 색깔유도선 설치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역주행은 정해진 차량 통행의 반대 방향의 차로로 주행하는 행위로서 대부분 초행길 운전자 및 일부 음주 운전자들이 진입로와 출입로를 오인하여 발생하
산청경찰서(서장 제옥봉)에서는4. 1(수), 산청읍 소재 여성안심귀갓길인 버스터미널앞에서 성우아파트앞까지 범죄예방 진단과 시설물을 점검하였다.이번 범죄예방진단은 산청군청과 함께 주민의 안심감을 높이는 지역셉테드(CPTED)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범죄 및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사각지대에 대하여 사전에 범죄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취약요소별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점검하여 범죄예방 환경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제옥봉 산청서장은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하여 2천만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 가로등, 쏠라 표지병, CCTV 등 시설물을 설치
함양경찰서(서장 류재응)는, 20. 3. 30(월) 함양경찰서와 함양청년드론봉사단은 증가하는 실종가출인 수색에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드론의 신속성 및 기동성 활용을 통한 경찰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실종자 신속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금번 협약은 실종사건 발생 시 경찰에서는 실종자 수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드론봉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장비와 기술력을 지원받아 수색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하여 공공의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 이다.한편, 함양경찰은 최근 실종·가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에서는,2020. 3. 26. 10:00경 경찰서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에서 수사과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수사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아동·청소년과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디지털 성범죄 운영자․유포자․방조자 등 불법행위자를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끝까지 추적․검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경찰은,
거창경찰서에서는, 2020. 3. 24. 13:30경 거창경찰서 아림지구대 3팀장 경위 박병준과 지구대 팀원들이 거창군 장애인 케어협회(회장 이종경)에 KF94 마스크 30장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전달한 KF94 마스크 중 15장은 지난 21. 이준석 어린이에게 기부받은 것으로, ‘경찰 아저씨 마스크 어려운 분께 주세요’라는 기부자의 뜻에 따른 것이라며 전달의 이유를 밝혔다.거창군 장애인 케어협회 회장 이종경은, 이준석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이 거창군민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였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지난 24일 생활안전계와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합동하여 합천읍 소재 여성안심귀갓길내 방범시설물 점검 및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전개하였다.이날 합동점검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사전예방하고, 다중시설이용으로 인한 집단감염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또한, 여성안심귀갓길 內 벽화상태와 보안등 밝기 및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주민의견도 청취하는 등 치안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였다.김오녕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치안활동 및 방범시설물 작동상태 등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와 거창군(군수 구인모)은,20. 3. 23.(월) 14:30 거창군청 군수실에서 문봉균 경찰서장, 구인모 군수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관련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지난 3. 21.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골자로 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하며, 향후 15일간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운영 중단을 권고한 것과 관련하여 사전 업무협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찰의 요청으로 열렸다.문봉균 경찰서장은 다중이용시설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지난 21. 18:40경 거창경찰서 아림지구대에 거창 중동어린이집에 다니는 이준석(5세, 남)이 모친과 함게 찾아와 불우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5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경찰관이 꿈인 이준석 군이 모친과 길을 걷다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불우이웃에게 적은 양이지만 마스크를 전달해줬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경찰 아저씨 마스크 어려운 분께 주세요”라고 손 글씨로 쓴 약국에서 구매한 KF94 마스크 15매를 모친과 함께 거창경찰서 아림지구대를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 지난 1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손소독제를 전달했다.이번 손소독제 전달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출 및 각종 구호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천군 지역치안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합천경찰서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관계기관과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2020. 3. 19(목)09:30~11:00간 진주국토관리사무소 보수과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국도33호선 합천군 대양면 아등재 41중 추돌사고 지점 등 합천지역 교통사고다발 지점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경찰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로시설물․표지판 관리, 노후 파손도로(포트홀), 시선유도봉, 중앙분리대 델리네이트 설치여부 등 대상으로 점검한 뒤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정비하고 신규 설치 등 규모가 큰 사업은 도로관리청, 지자체와 협의로 빠른 시일 내 조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산에 따른 PC방·코인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활동 실시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20. 3. 17.(화) 16:00 ~ 18:0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른 휴업기간 중 합천읍 인근 PC방, 코인노래방, 만화방 등 학생들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과 취약시간대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여성 ·청소년 특별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여성 ·청소년 특별 순찰활동」은 합천경찰서 여청(SPO)계, 생활안전계, 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여성청소년계에서는 다중
합천경찰서 경무과에서 근무하는 류승국 경위(사진)가 지난해 춘천에서 열린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춘천에서 열리는 풀코스를 10년 이상 완주해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헌액되는데 이날 춘천 마라톤에 참여한 2만여명 중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로 올린 사람은 상위 200명선으로 아마추어 마라토너의 1%에 해당하는 셈이다. 류 경위의 최고 기록은 3시간 34분 14초이다.류승국 경위는 “평소 운동을 즐기듯 매사 업무에도 직원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경찰서(서장 제옥봉)에서는3월 3일 산청군농협 본점에서 수사과·농협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산청군농협 직원 문00(여,55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문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900만원 현금을 출금하러 온 피해자를 유심히 지켜보다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임을 직감하고 현금출금업무를 지연시키면서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였다.제옥봉 산청서장은“은행직원의 세심한 관찰력과 침착한 대처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대출빙자․정부기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최근 도내 오토바이, 보행자 등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국민생명 지키기 강력 추진을 위하여 진주국토관리사무소, 합천군과 협치로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위하여 관내 사고다발 지점에 대한 안전진단과 결과를 바탕으로 합천 17개 읍,면 경찰관서, 주요 국도, 지방도 및 군도 일원?말泳汰?보이면 일단멈춤」「어르신 보행이 잦은곳 속도를 줄입시다」「고령자 농기계 운행 잦은지역 서행운전 당부합니다」교통현수막 설치 홍보를 통한 운전자 들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운전 동참을 통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을
산청경찰서(서장 제옥봉)에서는2. 20(목), 산청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기관·단체장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테마송』영상물을 배포, 집체교육 시 홍보자료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는 20. 2. 20(목)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읍・면 자율방범대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범죄취약지 공동체 치안과 교통사고 위험지점 거점 및 순찰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3월부터 학교 개학과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교통사고가 예상되는 만큼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교통사고예방 순찰과 아동・노약자 등 교통약자 보호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회의를 마치고‘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스티커를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