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거창군 나지구(거창읍 상동,마리,위천,북상면)에서 각 후보캠프의 움직임 또한

분주해 지고 전략적 선거운동을 펼치려고 색다른 아이디어들을 선보이고 있다

거창읍 상동 다이소 사거리는 출퇴근 시간에 교통혼잡으로 항상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지역중의 하나이다

그러한 혼잡한 출퇴근 시간때에 교통정리를 하며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군의원후보가

있어 장안의 화재이다

군생활을 특전사에서 마친 형남현 후보는 경북과학대학교 외래교수로 경찰치안행정학 및     교통지도, 치안행정을 가르친 경험을 살려 이번 선거 기간을 맞이하여 자신만의 장점을 활용,

생활 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선거운동을 펼쳐 가고 있다

형남현 군의원 후보는 4년전 선거에서도 거창읍 상동지역 현대, 대경, 주공3차 아파트앞

일명 대성고 사거리에서 18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등,하교길 학생들의 안전 보행지도와

차량 교통안내 및 지역주민을 향한 변함없는 선거운동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전폭적인  격려와

지지를 한몸에 받은적이 있다

이번에도 형남현 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신만의 장점을 활용하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다른 후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자기 맞춤형 선거 운동을 펼침으로써 또 한번의 선거운동

신화를 펼쳐가고 있다

4년전 대성고 사거리의 기적에 이어 이번에도 다이소 사거리의 기적을 이루어 낼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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