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및 일자리창출 방안 논의 -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 29일‘일자리창출 위원회’임시회를 열고 고용창출 우수기업 격려,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공유, 일자리창출 방안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 및 2019년 일자리 목표 설명, 2018년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건에 대한 심사, 토의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2019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세미플론㈜, ㈜아이씨맥스, 주식회사 바이올푸드, ㈜한성전장 등 4개 사업장으로 인증기간은 2년간이며,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및 이자차액 1% 추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신청 시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월 위원 위촉장 수여 등 정기회를 시작으로 출발한 ‘일자리창출 위원회’는 정기회와 임시회를 개최해 지역 고용 동향에 따른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한 토론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에게 깊은 감사와 더불어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일자리창출 위원회를 통한 격의 없는 소통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양질의 일자리창출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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